산책하다가 갑자기 하늘을 찍고 싶어져서 찍었다.산책로에서 만난 개인데 당근이랑 포인핸드 살펴보니까 나타난지는 한 달이 넘은 것 같았다.사람들 하는 말 보면 주인이 버리고 간 듯...유기하지 마!당근을 보니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었다. 다행이야.산책하다가 만난 고양이.우리집 강아지는 1살 많은 고양이를 보고 자라서인지 고양이만 보면 먼저 다가가서 놀려고 한다. 문제는 고양이들은 그렇게 다가가는 걸 싫어한다는 점.오히려 동족인 강아지들을 피한다.오리가 많길래 한 번 찍어봤어요.오리도 귀여워.며칠 전 서점 갔다오는 길에 먹었던 마제소바랑 돈카츠.돈까스 안 좋아하는데 가끔 먹고싶을 때가 있단 말이지.살 덜 찌려고 무료 공깃밥은 같이 안 먹었다.이건 서점 갔다가 사온 쿠루토가 샤프.전에는 그래프기어 1000을 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