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게임을 주로 하기 때문에 유선이랑 무선 둘 다 되는 헤드폰을 찾았다.
그러다 발견한 소니 WH-CH720N
노이즈 캔슬링도 되고 쓸만하다.
그 다음으로 잘산템은 아이리버 Wrist Ergonomics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키보드 마우스 세트.
기존에 키보드는 로지텍 k380을 쓰고 있었는데 숫자키 하나가 망가지고 어깨도 아파서 인체공학 키보드를 찾아봤다. 처음에는 로지텍 제품을 사려고 했는데 가격 때문에 더 저렴한 제품을 찾아다녔다. 그러던 중 아이리버 제품이 무난할 것 같아서 구매했고 잘 쓰고 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ㅠ(B)키가 왼쪽에 있어서 누를 때마다 불편하다는 점?
마우스는 그냥 저렴한 버티컬 마우스를 쓰고 있었는데 내 손에 커서 오히려 더 손목이 아팠다. 내 손이 여자 손치고 큰 편인데도 그랬다. 아무 생각 없이 세트로 산 마우스를 같이 썼는데 마우스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 손목이 아프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노스바유 모니터암과 노트북 거치대.
모니터암에 모니터 대신에 노트북 거치대를 설치해서 노트북암으로 쓰고 있다.
노스바유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가성비가 좋아서였다.
노트북은 노트북 받침대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책상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 같았다.
마침 독서대도 필요해서 노트북암을 설치하고 노트북 받침대를 독서대로 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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