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2024년, 올해를 11장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면?

sudult-bipa 2024. 11. 25. 13:59

올해 초에 벽이 너무 더러워서 페인트칠을 했다.
색은 팬톤 로열블루.
포인트도 되고 예쁘더라고.





생일 케이크 직접 만들었는데 실패를 많이 해서 초라한 케이크가 되어버렸다.

생일날 오전에는 케이크를 만들고 오후에는 롯데월드 가기.

십자수로 만든 비스꼬뉘

누가 봐도 미완성

올해 상반기에는 취미로 십자수를 열심히 했다.
지금은 일이 많아서 저 미완성작은 아직도 저 상태지만 빨리 완성하고 싶다.

3월부터 운동을 목적으로 발레를 하게 되었다.
발레복 말고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시작했다.
지금은 발레복이 있는데 입다보니 늘어나서 다시 티셔츠와 레깅스로 회귀했다.


수영복
수경 끈

4월부터는 수영을 시작했다.
5년 전에 수영을 배우다가 그만둔 상태라 수영용품이 이미 있어서 수영을 배우려고 했었다.
그런데 신청 기간을 놓쳐서 4월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수영한다고 수경 끈도 직접 만들었다.


캐릭터 생일카페도 2번이나 가고



6월에는 인생 처음으로 퀴퍼를 다녀왔었고



마지막으로 자격증 시험도 합격하고
그런데 자격증 시험 3개를 봤는데 붙은 건 하나...